구속사시리즈는 제1권 「창세기의 족보」를 시작으로 제 2권 「잊어버렸던 만남」, 제 3권 「영원히 꺼지지 않는 언약의 등불」, 제 4권 「신비롭고 오묘한 섭리」, 제 5권 「영원한 언약의 약속」, 제 6권 「맹세언약의 영원한 대제사장」, 제 7권 「영원한 만대의 언약 십계명」, 제 8권 「횃불언약의 성취」, 제 9권 「신묘한 영광의 비밀 성막과 언약궤」, 제 10권 「하나님 나라의 완성 10대 허락과 10대 명령」, 제 11권 「여호와 삼마 에스겔 성전」이 발간돼 있다.

마태복음에 기록된 예수님의 족보에는 누락된 대수(代數)가 많다는 사실, 노아 방주 건축기간이 알려진 대로 120년이 아닌 70-80년에 불과하다는 사실, 인류의 시조 아담과 그의 9대손이자 노아의 아버지 라멕은 56년간, 노아와 아브라함은 58년간 동시대에 생존했다는 사실 등 유구한 역사 속에서 세계 최초로 밝혀진 성경적 사실들이 빈틈없는 성경 연구를 통해 입증돼 있다. 국내외 학계를 통틀어 성경 연구의 정수를 보여준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지난 낙스 신학교의 명예신학박사 학위 수여 결정 역시 이런 맥락에서 이해된다.

구속사 시리즈는 깊이 있는 내용임에도 ‘저자는 탁월한 이야기꾼’이라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쉽고 잘 읽히는 문체로 돼 있어 더욱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1권

하나님의 구속사적 경륜으로 본

창세기의 족보

핵심 내용

‘낳고, 낳고’가 반복돼 지루하게만 느껴졌던 창세기의 족보에는 인류와 전 우주를 회복시키려는 하나님의 구속(救贖) 경륜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2,300년에 걸친 구속 역사를 단 몇 줄에 담아내고 있는 것이 바로 창세기의 족보들이다. 아담부터 20대손인 아브라함까지의 족보는 바로 오늘날 나에게로 연결되고 있다.


저자의 말

“창세기는 시작에 관한 책이자 성경 전체의 서론이면서 구속사의 청사진을 제시하는 책입니다. 창세기의 핵심인 ‘족보’는 단순히 한 세대의 낳고 죽었던 명단을 나열한 것이 아니고 성경 전체를 관통하는 하나님의 놀라운 구원 섭리를 담고 있습니다”


독자들의 말

  • “저자의 연구는 지금껏 학계에서 발상조차 못했던 것으로, 실로 혀를 차게 합니다. 이러한 저자의 연구 업적은 만일 수행되지 아니하였더라면 영원히 인류의 자랑스러운 문명의 보고(寶庫)에서 빠질 뻔하였습니다. 이제 우리는이 저서를, 세계 아카데미아의 전당(殿堂)에 올릴 때가 되었다고 확신합니다.” (민경배 연세대 신학과 명예교수)
  • “이 책은 절대 당신을 실망시키지 않을 것이다. 반드시 이 책을 읽고, 연구하고, 이 책을 가지고 기도하라” (프랭크 A. 제임스 美 리폼드 신학대학원 총장)
    “창세기 족보를 연구한 전 세계의 책 가운데 독보적” (차영배 전 총신대 총장)
  • “50여 년간 목회 활동을 하며 구약성서를 연구해 온 박윤식 전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장이 펴낸 이 책은 아담에서 아브라함에 이르는 유대인 조상 20대의 족보를 샅샅이 분석해 흥미진진한 창세기의 세계를 드러낸다.” (동아일보 2008년 1월 31일자)

 

주목

  • 아담과 라멕은 56년, 노아와 아브라함은 58년간 동시대에 살았다
  • 노아 방주를 지은 기간은 120년이 아닌 70-80년이다
  • 인류 최장수 므두셀라가 죽은 해, 홍수가 일어났다

2권

하나님의 구속사적 경륜으로 본 횃불 언약과 그 성취

잊어버렸던「만남」

핵심 내용

제1권 「창세기의 족보」가 구속사(救贖史)의 여명에 해당하는 아브라함의 등장까지를 다뤘다면 제2권에서는 아브라함을 통해 전 인류의 구원을 이루시려는 하나님의 구속 계획이 본격적으로 펼쳐진다. 아브라함과 맺으신 ‘횃불언약’이 이스라엘의 출애굽을 통해 692년 만에 성취되는 대장정이 세밀하게 밝혀진다. 그리고 횃불언약은 오늘날 우리에게까지 이어지고 있음을 발견하게 된다.


저자의 말

횃불 언약을 연구하면 할수록 오직 한 가지, ‘하나님께서는 한 번 말씀하신 것은 반드시 정확하게 이루신다!’ (마 5:18,24:34-35)는 그 위대한 진리가 그 속에서 살아서 약동하고 있음을 재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언약에 대한 하나님의 신실하심은 오늘날 광야교회(행 7:38) 성도의 신앙 노정에 있어서 확실한 구원의 보증이요, 영원한 소망과 믿음의 근거가 됩니다.


독자들의 말

  • “한번 책을 손에 잡은 뒤에는 숨소리를 낼 수없을 정도로 긴장과 기대 속에 이 책에 빠져들수밖에 없었다. 우리 주변의 어느 목회자, 신학자가 이렇게 거대 담론을 일관되게 풀어낼 수있겠는가” (앤드류 J. 테시아 美 개혁신학연구소장)
  • “이스라엘의 출애굽 광야 노정을 밝혀낸 이 책의 지도는 성경에 오류가 없음을 확증하는 쾌거이자 수많은 신학자들이 해내지 못한 세계 최초의 업적” (강택현 전 한일장신대 총장)


주목

  • 역사상 최초로 규명된 출애굽과 광야 노정도
  • ‘횃불 언약 성취의 주인공’ 4대(代)째의 인물은 과연 누구인가?
  • ‘폐허의 길’ 세렛 시냇가, 거기서 무슨 일이 벌어졌나
  • 므리바 반석 사건은 두 번 있었다
  • 야곱의 일생 노정 17 장소

3권

하나님의 구속사적 경륜으로 본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 I

영원히 꺼지지 않는「언약의 등불」

핵심 내용

구속사 시리즈 제3권은 예수님의 족보 42대(代) 중 제1기인 1-14대(아브라함-다윗왕)를 집중 조명한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시기까지의 족보는 하나님의 언약이 성취돼 가는 과정이자 구속사를 압축한 기록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인간 구원의 방법으로 사용하신 것이 ‘언약’이다. 언약의 최초 계시인 ‘여자의 후손’에 대한 약속을 시작으로(창 3:15) 언약의 등불은 꺼지지 않고 시대마다 새롭게 갱신되었으며, 때가 차매 언약의 성취로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신 것이다(갈 4:4).


저자의 말

십자가의 보혈은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언약의 피이며, 이 귀한 보배 피로 죄 사함 받고 구원받은 성도의 영혼은 하나님의 등불입니다(잠 20:27). 예수 그리스도의 성도는 칠흑(漆黑)같은 어둠의 권세를 깨뜨리고 만방을 환히밝히는 등불이 되어, 원대한 구속 완성의 그 날까지 영원히 꺼지지 않고 활활 타올라야 합니다.


독자들의 말

  • “신자들이 성경을 읽다가 중도에 포기하는 이유들 중 하나가 이해하기 힘들거나 지루하다고 느끼는 족보가 반복되어 나올 때이다. 이 책은 수박 겉핥기식으로 이해해 오던 족보와 연대에 흥미를 갖게 하고 비밀처럼 감추어졌던 오묘한 하나님의 경륜을 살펴보게 한다” (성기호 전 성결대 총장)
  • “저자가 성경을 보는 통찰력은 놀랍다. 구속역사의 진리가 너무도 간명하고 장엄하게 표현되고 있는 것은 통쾌할 정도이다 (홍경표 전 美 오순절 하나님의 성회 총회 아시아 총감독)
  • 구속사의 모든 인물과 사건들이 마치 한 폭의 그림을 보듯 선명하게 느껴지는 묘미는 신기할 정도이다” (장광영 전 기독교 대한감리회 감독회장)
  • 이런 류의 저서에는 자칫 정확성과 면밀성, 논리가 흔들릴 수 있는데 이 책은 정밀성과 투명성으로 가득하다. 책 곳곳에 실린 도표와 노정표는 과학지에 나와야 할 정도로 조리가 팽팽하다. 성서 연구의 결과가 간결과 집약으로 명료하게 엮인 그림들은 조밀하고 아름다우며 압도적이다” (민경배 박사 연세대 신학과 명예교수)


주목

  • 세계 최초로 밝혀진 사실, ‘예수님의 족보에는 빠진 대수(代數)가 있다’
  • 4명(다말, 라합, 룻, 우리아의 아내)의 ‘사연있는 여인’들이 예수님 족보 1기에 이례적으로 기록된 특별한 이유
  • 사사 시대와 다윗 왕의 10년간 도피 행로의 총정리

4권

하나님의 구속사적 경륜으로 본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 II

영원한 언약 속의「신비롭고 오묘한 섭리」

핵심 내용

예수님의 족보 42대(代) 중 제1기인 1-14대(아브라함-다윗왕)를 조명한 제3권에 이어 제4권은 제2기에 해당하는 14대(代)를 다룬다. 이 시기는 다윗과 솔로몬을 거쳐 나라가 남북으로 분열됐다가 바벨론 포로로 끌려가기 전까지의 시대에 해당한다. 선한 왕과 악한 왕으로 구별되는 남조 유다와 북조 이스라엘의 왕 39명 각자의 스토리는 먼 옛날 남의 나라 이야기가 아니라 바로 오늘날 우리의 이야기임을 깨닫게 된다. 결국 나라가 멸망해 포로로 끌려가게 된 것은 ‘신앙의 전수’가 실패했기 때문이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언약의 등불은 끝없이 타오르고 있었다.


저자의 말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마1:1-17)는 성경 66권의 주인공이신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것을 가장 간명하게 압축시켜 놓은 것으로, 구속 경륜의 핵심이라 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를 이해하지 않고서는 예수 그리스도에 대하여 온전히 알 수 없고, 창세기에서 시작되어 요한계시록에서 완성되는 하나님의 거대한 구속사의 맥을 놓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독자들의 말

  • “신구약 성경을 관통하지 않고서는 도저히 할 수 없는 놀라운 작업.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에 빠진 부분을 밝힌 것은 지금까지 어떤 신학자도 제대로 하지 못한 미증유(未曾有)의 세계적인 업적” (원용국 한국성서고고학회 명예회장)
  • “지금까지 어떤 신학자도 유다와 이스라엘의 역대 연대를 빠짐없이 정리하지는 못했습니다. 이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학자 에드윈 틸레(Edwin Thiele)가 쓴 「히브리 왕들의 연대기」역시 결정적인 부분은 추정하는 데 그치거나 정확한 해답을 제시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이 책은 연대를 명쾌하게 해결해 어둡고 컴컴한 터널을 뚫고 나오는 듯한 환희를 선사합니다.” (예영수 전 한신대 대학원장)
  • “지루하고 복잡해 보이는 족보 역사를 통해 놀라운 영적 감동을 자아낸다” (김호환 전 총신대 교수)
  • “망치로 한 대 맞은 듯한 영적 충격과 감동” (황의춘 미주 예수교장로회 국제연합총회장)


주목

  • 솔로몬 성전 건축기간은 왜 수천년간 7년 6개월로 오독됐나?
  • 단 1년의 오차도 없다 – 완벽하게 규명된 왕들의 연대
  • 예수님의 족보에서 빠진 비극의 왕들이 있었다

5권

하나님의 오묘한 섭리 속에 담긴

영원한 언약의 약속

핵심 내용

제5권은 3,4권에 이어 예수님의 족보 42대 중 마지막 제3기를 조명한다. 족보 제3기는 마태복음 1장 12-16절의 서술이 전부인 것으로 알려져 전 세계에서 출간된 수백만 권의 기독교 서적 가운데 이 부분만을 다룬 책은 전무했다. 그러나 이 책은 구약 곳곳에 숨겨져 있던 제3기의 기록들을 낱낱이 찾아내 2천년간의 통념을 무너뜨린다. 바벨론 포로기부터 예수님이 오시기까지의 제3기 족보가 아슬아슬하게 이어지던 역사의 암흑기 600년. 그 사이에 바벨론, 바사, 헬라, 로마를 거쳐 오늘날까지 맥이 이어지는 세계사가 어떻게 전개됐는지가 한편의 대하드라마처럼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그리고 사실은 이 모든 세계사가 구속사 속에 치밀하게 예정됐던것임이 밝혀진다.


저자의 말

태초에 하나님의 말씀이 계셨기에 그 태초의 말씀으로 돌아가야 교회의 참 개혁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구속사 속에서 각 시대마다 말씀 운동을 통하여 교회를 개혁시키곤 하셨습니다. 저는 감히 이 구속사 시리즈가 교회의 개혁에 조금이라도 일조함으로, 기독교 역사에 새로운 물결을 일으키는 말씀 운동의 작은 도구로 쓰임 받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독자들의 말

  • “지금까지 예수님의 족보 제3기에 빠진 대수(代數)가 있다는 것은 생각지도 못했는데 저자는 성경만을 가지고 아주 명쾌하고 쉽게 풀어냈다. ‘예수 그리스도 족보 제3기와 세계사의 변천’도표는 이 분야에서 단연코 압권적인 것으로 세계사가 곧 구속사임을 한눈에 알 수 있게 한다” (나채운 전 장로회신학대 대학원장)
  • “이 책의 연대기 도표는 성경과 세계사를 관통하는 독보적인 나침반” (이일호 이스라엘연구소장)
  • “이렇게 성경 전체의 내용과 연대기를 동시적으로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그리고 성경신학적으로 잘 정리하고 설명한 책은 찾아보기 어렵다. 성경을 깊이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은 어렵고 복잡하게 설명할 수밖에 없지만 저자의 책을 읽다 보면 모든 면에서 내용을 아주 쉽게 설명하는 것에 놀라게 된다” (이학재 전 개신대학원대학교 교수)


주목

  • 예수님 족보의 스룹바벨이 과연 아비훗의 아버지인가?
  • 일목요연하게 정리되는 바벨론 포로기부터 예수님까지의 역사
  • 예수님 족보와 세계사는 이렇게 연결된다

6권

하나님의 구속사적 경륜으로 본 대제사장의 족보

맹세언약의「영원한 대제사장」

핵심 내용

제1-5권에서 ‘족보’와 ‘횃불 언약’을 통해 성경의 맥을 제시한 저자는 제6권에서는 ‘대제사장’이라는 새로운 키워드로 신·구약을 관통한다. 이 책은 아론부터 시작된 77대 대제사장의 족보를 세계 기독교 사상 처음으로 규명했다. 종전에는 세계적인 대제사장 연구의 일인자 밴더캄(Vander Kam)이 40명의 족보를 정리하는데 그쳤었다. 대제사장의 예복이 완벽하게 시각적으로 복원된 것도 사상 처음이다. 왜 오늘날 우리가 대제사장에 주목해야 하는가? 저자의 말을 들어보자.


저자의 말

에덴에서 쫓겨난 이후 인생들이 하나님을 만나는 통로는 제사드리는 제단을 통한 구속 운동이었습니다. 이 운동의 절정으로 오신 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자기 몸을 제물로 드리시고 부활 승천하신 예수님만이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아 오신 영원한 대제사장이요(히2:17,3:1,4:14,15,5:5,10,6:20,7:11,17,9:11), 유일하게 맹세로 언약된 대제사장이신 것입니다(시 110:4, 히 7:20-21).


독자들의 말

  • “이 책은 인간 중심의 교회에서 예수 그리스도 중심의 교회로 그 방향을 돌려놓고 있습니다. 저는 그동안 발간된 구속사 시리즈를 대하면서 이것은 사람이 하는 일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시는 일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람의 힘만으로는 도저히 불가능한 일이 가능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주재용 전 한신대 총장)
  • “성경을 공부하는 모든 성경 학도들이 꼭 읽고 공부해야 할 책이다. 한번 손에 책을 들면 끝을보아야 책을 놓게 만드는 마력이 있고 또 다음을 기다리게 한다. 가보지도 못했던 전혀 새로운 길을 들어가 장엄한 경관을 대하는 듯한 감격을 줄 것이다.” (손석태 전 개신대학원대학교 총장)
  • “성경을 보는 영안을 열어주는 최상의 지침서다. 필독을 강력히 권한다.” (조영엽 미국독립장로해외선교부 선교사)


주목

  • 역사상 최초로 규명된 77대 대제사장 족보
  • 완벽하게 시각적으로 복원된 대제사장의 예복
  • 역대기 족보의 신비한 X자형 구조

7권

하나님의 구속사적 경륜으로 본

영원한 만대의 언약「십계명」

핵심 내용

제7-9권은 다시 출애굽 시대로 돌아가 ‘모세가 8차례 시내산 등정을 통해 받은 십계명'(제7권)과 ‘10대 재앙과 출애굽 노정, 그리고 가나안 입성의 역사’(제8권), 그리고 ‘모세가 시내산에서 계시로 받은 성막과 언약궤’ (제9권)을 세밀하게 탐구한다. 이 시대는 이미 제2권이 증거했듯이 오늘날 우리에게로 이어져 오고 있는 횃불언약의 성취를 담고 있는 때이기 때문이다. 십계명과 10대 재앙, 그리고 성막과 언약궤는 바로 우리 말세 성도들의 최대 관심사여야 함을 저자는 역설하고 있다.


저자의 말

성경의 중심 내용은 십계명의 열 마디 말씀을 돌쩌귀 삼아 움직이고 있습니다. 십계명은 깊이 들여다 볼수록, 그 속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참모습을 밝히 깨달을 수 있고, 하나님 사랑의 넓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온몸으로 체험할 수 있습니다(엡 3:19). 십계명 속에서 심오한 구속사적 진리를 깨닫기 위해 한 구절 한구절, 또 한 마디 한 마디 원문의 뜻을 분명히 하였습니다.


독자들의 말

  • “독자들은 십계명 부분만 읽더라도 성경 66권 전체를 넘나드는 깊은 체험을 하게 될 것이다. 저자가 일반적인 관주(貫珠) 성경이 제시하는 관련 구절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만큼 많은 관련 구절들을 히브리어 구약 39권, 929장, 23,213절과 그리스어 신약 27권, 260장, 7,941절 중에서 뽑고, 그것들을 연결하고, 직조하여, 성경 본문을 가지고 입체적이고 환상적인 건축물을 짓는 솜씨는 가히 천재적이라 할 수 있다.”(민영진 전 대한성서공회 총무)
  • “기독교 역사에 한 번 나올 법한 이 대서(大書)를 한국 땅에서 나오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 드린다. 대한민국 교회를 대표하는 저서라는 찬사를 받기에 부족함이 없는 세계적인 책이다. 실로 원문 성경의 구석구석을 아는 사람만이 할 수 있는 경이로운 주석이다” (강신택 전 예일대교수, 수메르어의 세계적 대가)


주목

  • 이스라엘의 중심은 예루살렘, 그 중심은 성전, 그 중심은 지성소, 그 중심은 법궤, 그 중심은 십계명을 새긴 돌판
  • 신구약 정중앙에 위치한 시편 119편이 노래하는 십계명의 신비
  • 사상 최초로 규명된 모세의 ‘시내산(해발 2,291m) 8차 등정’ 127일간의 기록

8권

하나님의 구속사적 경륜으로 본

「횃불 언약의 성취」
10대 재앙과 출애굽 그리고 가나안 입성

핵심 내용

제8권은 제2권의 속편이자 심화편이다. 하나님이 인류를 구속하기 위해 맺으신 언약 가운데 가장 핵심적 언약이 횃불언약(창세기 15장)이다. 횃불언약이 성취되는 드라마틱한 과정인 10대 재앙과 홍해 도하를 비롯한 출애굽, 40년간의 광야 노정, 그리고 가나안 입성이 생생하게 펼쳐진다. 마치 엊그제의 사건을 HD 영상으로 담아놓은 다큐멘터리를 보는 느낌이 들 정도다. 이 여정을 끝까지 함께 하고 나면 이 놀라운 다큐멘터리의 주인공이 바로 나라는 깨달음에 전율을 느낀다.

 

저자의 말

하나님께서는 이 시대에도, 하나님의 백성을 압제하는 애굽과 바로 왕과 같은 모든 악의 세력을 여전히 크신 권능으로 이기시고, 이 땅의 모든 불의와 압제에서 성도들을 구원하시는 산 기적을 일으키고 계십니다. 10대 재앙을 통해서 애굽의 신들을 심판하신 하나님께서는, 세상 마지막 때에도 이 세상의 황금 만능주의, 탐욕주의, 인본주의, 혼합주의 같은 세상 신들을 반드시 심판하실 것입니다.

 

독자들의 말

  • “본서의 도표(‘출애굽과 광야 노정’)만 보아도 저자가 성경을 얼마나 깊이 연구했고 구속사적 이해가 얼마나 명쾌한지 한눈에 알 수 있다. 저자의 해박하심과 섬세하심에 그저 기가막힌다. 본서는 체계적인 연구의 세계적 산물이다. 그러나 더욱 귀한 것은 저자의 신앙과 목회와 삶이 녹아 있기에 독자로 하여금 깊은 영적 감동을 느끼게 한다.” (나용화 전 개신대학원대학교 총장)
  • “저자의 성경말씀에 대한 이해는 누구도 따라갈 수 없을 정도의 깊고, 총체적인 통찰력을 가지고 있다. 더욱이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그의 저술능력은 도저히 상상하기조차 어려운 경지에 있다. 성경말씀에 대한 총체적인 이해와, 성경 전체를 꿰뚫어볼 수 있는 통찰력이 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생각한다.” (정원식 전 국무총리, 서울대 교수)
 

주목

  • 10대 재앙은 일어난 날짜까지 성경에서 찾을수 있다
  • 성경의 주요 사건들은 각각 무슨 요일에 일어났을까?
  • 종말에 유브라데 강을 건널 오늘날의 히브리인은 누구인가?

9권

하나님의 구속사적 경륜으로 본

신묘한 영광의 비밀「성막과 언약궤」

핵심 내용

BC 1445년 하나님의 계시로 만들어진 성막. 성경을 읽을 때마다 건너뛰게 되던 그 복잡하고도 알쏭달쏭한 식양의 성막은 실상 구석구석이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하고 있다. 할리우드 영화의 단골 소재인 ‘언약궤’ 역시 예수님의 완벽한 모형이다. 제9권은 성막과 언약궤를 시각적으로 완벽하게 재현할 뿐 아니라 그 구속사적 의미를 명쾌히 밝혀내 “유대인들조차 감탄할 수밖에 없고”(민영진 박사) “유대인들도 회개할 수밖에 없게”(강신택 박사) 만든다. ‘눈(eye)의 복음’이라고 불리는 성막과 언약궤를 100% 정확하게 그림으로 그려내 말 그대로 ‘눈의 복음’으로 만든 세계적 저술이다.

 

저자의 말

저는 이곳 평강의 동산에서 눈물과 땀과 피를 쏟으며 말씀을 정확하게 깨닫기 위하여 무릎꿇고 기도하며 오래도록 성경과 씨름하였습니다. 무수한 시행착오를 거쳐 마침내 하나님의 강권적인 은혜로, 성경에 입각한 성막의 자세한 모습이 완성되었습니다. 실로 그 신묘한 영광의 비밀 앞에 한없는 경이로움과 감탄이 절로 터져 나왔습니다.

 

독자들의 말

  • “이 책을 끝까지 읽었을 때 나는 엄청난 감동의 물결에 휩쓸렸다. 성경이 머리 속에서 완전히 용해되어 거대한 폭포수같이 흘러넘치는 장엄하고도 황홀한 성경 해설, 뜨거운 용암처럼 흘러나오는 엄청난 말씀의 파워가 완전히 나를 압도하고 사로잡았다.” (김선기 페트라성경원어연구소장, 전 해군사관학교 교수)
  • “지금까지 법궤와 율법책이라는 주제를 구속사(historia salutis)의 맥락에서 다룬 책들이 몇 몇 있었지만, 본서는 이전까지의 책들과는 구별되는 최고의 저술이며 한국 신학계의 자랑스런 열매이다. 특히 법궤와 성막의 분리와 이동의 역사를 정리한 것은 세계 최초의 작업이다.” (박영호 기독교문서선교회(CLC) 대표)
 

주목

  •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요 1:14)의 “거하시매”는 헬라어 원어로 “장막을 치시매”
  • 성막은 왜 외양은 거칠고 내부는 한없이 화려했나?
  • 구속사는 왜 시온성 점령으로 완성되나?

10권

하나님의 구속사적 경륜으로 본 아브라함의 신앙 노정

하나님 나라의 완성
「10대 허락과 10대 명령」

핵심 내용

이 책의 주인공은 아브라함이다. 그는 ‘아버지’이며 ‘예수님의 조상’이자, 다른 한편으로는 ‘본토 친척 아비집을 떠나는 말세 성도의 모형’이다. 제10권은 아브라함에게 주신 하나님의 10대 허락, 7대 언약, 10대 명령을 우리 눈앞에 벌어지는 사건처럼 풀어내면서 아브라함의 인간적 연약함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침내 아버지의 자리까지 끌어 올려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장엄하게 그려내고 있다. 그래서 이 책의 주인공은 사실 바로 오늘 우리들이다.


저자의 말

“실로 아브라함을 모르는 자는 신약성경의 맨 처음도 모르는 사람이요, 아브라함을 모르고 축복을 받으려는 자는 하나님의 축복의 원리를 모르는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아브라함에게 허락해 주신 거대한 하나님 나라의 복은 아브라함 당대에 끝난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여전히 계승되고 있습니다(갈 3:6-9,29)”


독자들의 말

  • “구속사 시리즈는 그야말로 구약신학을 망라하는 책이다. 그중 제10권은 압권이다. 이 책 한 권만으로도 구약 신학을 완벽하게 다루고있기 때문이다. 앞으로 한국 교회와 세계 교회에 두고 두고 공헌할 것이다. 이 책은 이 시대 최고의 성경적이요 이 시대 최고의 결정적인 구속사의 작품이다. 저자가 구약의 10대 허락과 신약의 8가지 복을 서로 결합시킨 것은 지금까지 그 누구도 생각해 내지 못했던 전인미답(前人未踏)의 구속사적 통찰력이다” (민영진 박사, 전 대한성서공회 총무)


주목

  • 아브라함에게 주신 10대 허락과, 예수 그리스도의 산상수훈 8복의 신비로운 연결
  • 4천 년 전 아브라함에게 주신 7대 언약과 10대 명령은 바로 오늘의 성도에게 주신 것이다
  • 아브라함으로 새롭게 시작된 구속사는 결말에도 아브라함으로 연결된다

11권

하나님의 구속사적 경륜으로 본

여호와삼마 에스겔 성전

핵심 내용

성전은 구속사에서 핵심적인 요소이다. 하나님의 언약과 함께 주어지는 성전은 하나님의 말씀을 눈으로 보고 만지는 ‘눈의 복음’이다. 그래서 언약의 결과가 성전이요 구속사에서 언약 사건과 성전 사건이 항상 함께 제시되는 것을 볼 수 있다. 아담에게 주신 행위언약과 참 성전인 에덴 동산도, 시내산 언약과 성막도, 다윗 언약과 솔로몬 성전도 언약과 그 결과라는 관계로 묶여져 있다. 여호와삼마 에스겔 성전은 주제인 에스겔 성전과 스룹바벨 성전 역사, 예레미야와 에스겔에게 선포하신 ‘새 언약’과 연결되어 있다. 이러한 관점에서, 역사상 실제로 지어지지는 않았지만, 실제로 보여주었던 에스겔 성전은 새 언약의 핵심과 그 열매를 눈으로 보여볼 수 있게 보여준다.

 

저자의 말

에스겔 성전은 역사적으로 건축되지 않았습니다. 이 성전은 새 예루살렘 성의 청사진과 같은 것으로,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이 에스겔 성전을 통해서 자신의 부러움을 깨닫고 진심으로 회개하기를 강력하게 요구하고 계십니다. 이스라엘은 유럽과 아시아와 아프리카 대륙이 만나는 세계의 중심으로, 사람의 몸에 비한다면 ‘배꼽’과도 같은 나라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선민으로 택하시고 구속사적 경륜을 전진시켜 오셨습니다. 이제 구속사를 관통하는 하나님의 구속 경륜을 조금이나마 깨닫고 보니, 에스겔 성전과 스룹바벨 성전을 통해 역사하신 하나님의 거룩하신 뜻을 믿음으로 받드는 백성이 곧 세계의 중심인 것으로 확신하게 됩니다.

 

주목

  • 구속사의 언약은 성전을 통해 성취되어 왔다
  • 영원한 희년을 바라보게 하는 에스겔 성전
  • 에스겔 성전의 ‘사비브 사비브’
  • 에스겔 성전에서 흘러나오는 생명수의 역사